[第19期] 韩文朗读:《温暖的忧伤》

[第19期] 韩文朗读:《温暖的忧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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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슬픔들은 따뜻하다.

有些忧伤是温暖的。

슬픔과 슬픔이 만나 그 알량한 온기로
忧伤与忧伤相遇,用那微不足道的温暖,

서로 기대고 부빌 때, 슬픔도 따뜻해진다.
相互依靠贴近,忧伤也会变得温暖起来。

따뜻한 슬픔의 반대편에서 서성이는 슬픔이 있다.
有一种忧伤,在另一端独自徘徊。

기대고 부빌 등 없는 슬픔들을 생각한다.
想起了无法互相依靠的那些忧伤。

가운 세상, 차가운 인생 복판에서
冰冷的世界,冰冷的人生中点

서성이는 슬픔들...
那些徘徊着的忧伤......

책을 읽어주는 여자가 오늘 펼친 책은 조병준님의《따뜻한 슬픔》입니다.
读书的女人今天为您打开的书是赵炳俊的《温暖的忧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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用户评论
  • 妙维_se

    왜 대글 없네요

  • 雨儿_30

    아름다운 문자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