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에서 쓰는 챗GPT AskUp, 채널친구 10만명 돌파

카톡에서 쓰는 챗GPT AskUp, 채널친구 10만명 돌파

KakaoTalk推出聊天GPT AskUp，频道订阅突破10万人

*주요 어휘

1.  인공지능(AI): 人工智能

2.  챗봇: 聊天机器人

3.  광학: 光学

4.  출시: 上市

5.  이벤트: 活动

6.  최적화: 优化

7.  반응속도: 反应速度

8.  할루시네이션(환각): 幻觉

9.  실시간: 实时

10.  갱신: 更新

11.  프롬프트 코드: 提示代码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는 챗GPT 기반 카카오톡용 챗봇 AskUp이 출시 1주일 만에 채널 친구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韩国人工智能创业企业Upstage 于13日表示, 시基于聊天GPT的Kakao Talk聊天机器人AskUp上市一周内, 频道订阅就突破了10万人。

AskUp은 업스테이지가 오픈AI의 챗GPT를 기반으로 자사의 광학인식(OCR) 기술을 결합해 개발한 AI 챗봇이다. 사용자가 문서의 사진을 찍거나 전송하면 그 내용을 읽고 이해하고 답변할 수 있다. AskUp은 카카오톡과 라인에 채널 친구로 추가해 이용할 수 있다.

AskUp是Upstage以开发商Open AI的聊天GPT为基础，结合其光学识别技术开发的AI聊天机器人。用户只要拍摄文档或直接上传，聊天机器人就能阅读、理解并作回答。目前，用户可在KakaoTalk和Line上添加其为频道好友。

AskUp은 출시 3일 만에 3만 명의 채널 친구를 기록했고, 최근 백문백답 이벤트를 시작한 이후 하루 평균 2만 명 이상의 채널 친구가 증가하며 4일 연속으로 카카오톡 채널 친구 급상승 순위 2위에 올랐다.

AskUp上市仅3天就收获了3万名频道好友，最近开始百问百答活动后，频道订阅日均增加2万名以上，连续4天登上KakaoTalk频道订阅飙升榜第二位。

업스테이지는 AskUp 채널 친구 10만 명 돌파를 기념해 기존 16일까지 진행키로 했던 ‘백문백답‘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연장했다. ‘백문백답’은 카카오톡 AskUp 채널을 친구 추가한 이용자들이 하루 100건의 메시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다.

为纪念AskUp频道订阅突破10万人，Upstage将原定于16日结束的“百问百答”活动延长到了本月末。活动中，订阅用户每人每天均可发布使用100条免费信息。

업스테이지는 이용자들의 활용성을 더욱 증대하기 위해 주말 간 최적화된 프로세스를 적용, AskUp의 반응 속도를 2배 이상 향상시키고 OCR 인식률 추가 향상을 진행했다. 이에 더해 늘어난 이용자들에 대응하기 위해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와도 협의를 진행, 챗GPT 하루 사용량 한계를 늘려 늘어난 트래픽에 대응하고 있다. 업스테이지는 앞으로 챗GPT의 할루시네이션(환각)과 실시간 정보 반영이 어려워 정확하지 않은 내용을 제공하는 등의 생성AI의 한계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일 단위 업데이트를 지속할 계획이다. (※챗GPT의 할루시네이션: 사용자의 질문에 그럴싸한 오답을 내놓는 것)

为进一步提高用户粘性，Upstage采用了周末优化的程序，将AskUp的反应速度提高了2倍以上，并进一步提高了OCR识别率。此外，为应对用户增长，Upstage还与聊天GPT开发商Open AI进行了协商，增加了聊天GPT每天的使用量限制，以应对增加的流量。Upstage计划今后将每日持续迭代更新，以改善生成式AI的局限性，如聊天GPT的幻觉和实时信息反映困难，提供的内容不够准确等。

업스테이지는 해당 기능을 구현한 프롬프트 코드도 공개할 예정이다. 향후 추가할 기능의 프롬프트 코드 중 주요 코드는 추후 업스테이지 홈페이지 메인 페이지의 공지를 통해 공개된다.

Upstage还计划公开实现相关功能的提示代码。今后要追加的功能提示代码中的主要代码将在日后通过Upstage网站首页的公告公开。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1주일 만에 10만 명의 채널 친구들에게 AskUp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어 무척 기쁘다“며 “큰 호응을 해주신 백문백답 이벤트를 연장해 더 많은 사람들이 생활 속에서 AI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Upstage代表金成勋表示：“对AskUp在短短一周内就收获10万名频道朋友的热烈喜爱，感到非常高兴。”“将延长响应热烈的百问百答活动，为了能让更多人在生活中理解AI的优缺点并好好加以利用，公司今后也将竭尽全力。”

한국어: 이성준

중국어: 张人可

원문출처: 2023.03.13.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526006635542992&mediaCodeNo=257&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