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韩国速报】离家出走的亲生母亲继承遗产？ 呼吁推动—具荷拉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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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에서 ‘구하라법’이 폐기되면서 고(故) 구하라의 친오빠가 '구하라법'의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구하라법은 직계 가족에 대한 부양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이를 유산 상속의 결격 사유로 인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해 구하라가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재산은 친부와 친모가 반반씩 상속받았다. 친부는 구하라의 오빠에게 자신의 몫을 양도했다. 하지만 구하라 친모는 20여년동안 양육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음에도 현행 민법에 따라 구하라의 재산을 상속받게 되어 논란이 됐다.

随着"具荷拉法"在20届国会被废除,已故的具荷拉的亲哥哥召开了记者招待会,敦促国会通过"具荷拉法"。 《具荷拉法》规定,如果不履行对直系亲属的赡养义务,认定该行为不符合继承遗产的资格。 去年具荷拉去世后,他的财产由亲父和亲母各继承一半。 亲父把自己的一份转让给了具荷拉的哥哥。 但是具荷拉的亲生母亲虽然20多年没有尽到养育的义务,但根据现行民法继承了具荷拉的财产,因此引发了争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