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문제 삼다가 뒤늦게 국민정서에 어긋나지 않을 수 있다고 말을 바꾼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윤 수석은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아들의 호화 유학 논란에도 불을 붙였습니다.
어제는 "미국에서 벤츠와 포르셰 3천만 원짜리 타는 것이 과연 큰 문제였을까"라고 말했다가
논란이 불거지자 "판단이 어렵다고 했지 '포르셰 타는 게 무슨 문제냐'라고는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박용진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적어도 국민소통수석, 그리고 정치인들이라고 한다면 국민들의 마음을 읽고, 국민들이 받은 상처를 잘 위로하고 말씀들을 전했으면… "
민주당 중진 의원은 "여기가 미국이냐"며 "한국에서는 한국의 민심을 알아야 한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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