当地时间2021年9月6日,瑞士日内瓦,佳士得拍卖行展示了 一对 将于11月9日拍卖的钻石手链,这两条 手链曾属于 路易十六的妻子 玛丽· 安托瓦内特(玛丽·安托瓦内特Marie Antoinette,死于法国大革命,原奥地利女大公,生于维也纳)......
프랑스 역사상 가장 화려하면서도비운의 주인공으로 회자 되는 마리 앙투아네트(玛丽·安托瓦内特 )왕비.
그녀가 생전에 소장했던 다이아몬드팔찌가 오는 11월 9일에 스위스 크리스티 경매에 나올 것으로 예고돼 시장이 벌써부터 들썩거립니다.
[마리 세실/크리스티의 보석 전문가 : "이 팔찌는 112개의 다이아몬드로 구성돼 있습니다. 가장 작은 다이아몬드는 약 1캐럿이고 가운데 큰 다이아몬드는 약 4캐럿입니다."]
경매소 측은 이 팔찌에 대해마리 앙투아네트가 혁명 이전인 1776년 파리의 보석상에 주문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팔찌가 각각 다아아몬드로이어진 세 줄로 구성되어 있어, 목걸이로도 착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이아몬드만 총 140캐럿에서 159캐럿에 이르는데 이것은 엄청난 양입니다. 거기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보석이라는 내재적 가치만 해도 엄청나죠."]
경매 관계자들은 이 다이아몬드팔찌의 예상가로 최고 4백만 달러 까지로 추정하고 있지만 경매 분위기에 따라서는 이보다 더높은 가격에 낙찰될(中标)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中文内容:程洋
韩文音频及逐字稿:KBS뉴스
还没有评论,快来发表第一个评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