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期歌曲:边伯贤/昭宥--비가 와(rain)
Ta说:边伯贤不是在唱歌,是在刻画一个灵魂。他唱的歌是有生命的,像从书里走出来的鲜活的人,流着泪说着他的故事。那天下雨了,可我还没来得及挽留你,却再也留不住你了。他唱着歌,悲伤却是刻到了听歌人的骨子里。
비가 오던 우산 속
在雨中 雨伞之下
젖은 너의 어깨 끝
被雨打湿的你的肩头
작은 떨림도 느낄 수 있었던
可以感受到丝丝悸动的
너와의 거리
你我之间的距离
비가 오던 정류장
雨中的车站
바라보던 네 눈빛
望着我的 你的眼神
너도 생각날까 밤새 나누던
你是否也会想起
우리의 얘기들
我们彻夜对雨夜谈
비가 내려 오늘도 아픈 비가와
下雨了 今天也下起了悲伤的雨
너를 보냈던 그날처럼 말야
就如我送走你那天那般
비가 내려 하필 또 잠도 못 자게
雨滴落下 又偏偏让我难以入睡
아직인가봐
还在等待吧
난 아직도 널 기다리나 봐
我似乎仍在等待着你
비가 오던 그날 밤
下着雨的那夜
사랑했던 너와 나
相爱的你和我
마지막까지 걱정하던 너
直到最后都很担心的你
날 안아주던 너
拥抱我的你
비가 내려 오늘도 아픈 비가와
下雨了 今天也下起了悲伤的雨
너를 보냈던 그날처럼 말야
就如我送走你那天那般
비가 내려 하필 또 잠도 못 자게
雨滴落下 又偏偏让我难以入睡
아직인가봐 난 아직도 널 기다려
还在等待吧 我似乎仍在等待着你
모든 건 영원할 수 없어서
一切都无法永远
우린 그렇게 엇갈린 걸까
我们就那样错过了吗
모든 건 영원하지 못해서
一切都无法永远
그때 우린 행복했을까
那时我们曾幸福吗
ㅎㅎ 비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