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김소월 시인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김소월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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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炫贞老师입니다. 오늘은 김소월 시인의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라는 시를 낭독해드릴게요.

봄 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以前我不知道 无论春夏 入夜都会升起的月亮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以前我不知道 思念会令我魂牵梦萦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볼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以前我不知道 抬头望月是这般皎洁明亮

이제금 저 달이 설움인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以前我不知道 皎洁的月亮会是我的悲伤

[단어 및 표현]

돋다 [돋따]: 升起

미처: 事前,来不及

사무치다: [喻]铭刻,牢记
사무치게: 深切地 ex) 사무치게 그리워하다: 深切地怀念

암만: 不管怎样 。不管多么

이제금: 直到现在,至今

설움[서:룸] 伤悲 ,哀伤 ,伤感

오늘 낭독은 여기까지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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