做睡前最想听的韩语电台
안녕하세요~ 플코입니다!
또 오랜만에 업데이트를 하네요 흑흑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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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사람, 똑같은 배경, 똑같은 포즈.
두장의 사진은 모두 똑같다.
同一个人,同一个背景,同一个造型。
两张一摸一样的照片。
사진의 각도부터
나뭇가지에 매달려있는 나뭇잎 위치까지
정확히 일치하는 두 사진은 분명
한자리에서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 연속해서 찍은 사진들이다.
从照片的角度
到树枝上吊着的叶子位置
全都完全一致的这两张照片一定是
在同一个位置上一动不动地连续照下来的照片。
어쩌면 사람들은 궁금해할지도 모른다.
내가 왜 이토록 똑같은 사진을 두 번이나 연속해서 찍었으며
두 사진을 나란히 붙여 블로그에 올렸는지에 대해.
可能人们会对此感到好奇。
为什么我总是这样连续照出两张一摸一样的照片
再并排着将它们放在一起上传到博客。
하지만 답은 간단하다.
사진을 조금만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쉽게 알 수 있다.
但其实答案很简单。
只要再仔细地看看那些照片便可以知晓。
“너 또, 눈 감았다!”
“你又闭眼了啦!”
사진을 찍으면 바로 확인이 가능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로 삭제가 가능하고.
디지털 카메라의 최대 장점.
照出照片之后马上就可以查看
不满意的话也可以马上删除
估计是数码相机的最大的长处吧。
하지만 그 장점 때문에
더 방심하게 되는 사람들이 꼭 있다.
하나 둘 셋, 하는 순간에 자신도모르게 눈을 깜빡.
但就是因为这个长处
从而变得粗心的人油然而生。
数“一、二、三!”的瞬间,不自觉地眨眼。
내 친구가 꼭 그런다. 매번 그런다.
“에이 너 또 눈 감았다! 다시 찍을게. 하나 둘 셋!”
我朋友就总是这样。每次都是。
“哎,你又闭眼了啦!再拍一次哦。一、二、三!”
그런 적이 정말 한두 번이 아니다.
그래서였다.
친구의 눈 감은 사진을 지우지 않고 그냥 불로그에 올렸다.
그것도 눈을 뜬 사진과 나란히 붙여 “NG컷과 OK컷”이란 제목으로.
这样的情况绝对不止一两次。
所以我才决定
保留着朋友闭眼的照片一起传上博客。
而且跟睁开眼的照片并排放在一起——取名“NG照和OK照”。
그런데 며칠 후
친구가 사진 아래 댓글을 달았다.
但几天之后
朋友在照片下面留了言。
그리고 그 댓글에
나도 모르게 흘러나온 혼잣말.
然后看着她的留言
我不自觉地自言自语道。
‘정말, 그러게…….’
‘还真是这样呢……’
친구의 댓글은 바로 이거였다.
朋友的留言是这样的:
‘NG!
이렇게 외친 다음.
죄송합니다, 다시 할게요!
이게 우리 인생에도 가능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NG!
这样大叫之后。
不好意思,我们从新来一遍吧!
如果我们的人生可以如此,那该有多好?’
목소리 정말 최고요!!! 사랑합니다
Flco_ofsky 回复 @听友215252162: 이히힛(부끄부끄)
打卡
짱. 저도 시간 있을때 꼭 한번 따라 읽어볼게요. 목소리 너무 예뻐서요. 구절구절도 공감하네요. 인생은 정말 그럴수있었으면 좋겠어요.
Flco_ofsky 回复 @SS8088: 아 감사합니다! 정말 글쵸? 저도 공감을 많이 한 글이에요~같이 읽어봅시다~♥
微信请问有吗,正在学习韩语,想请教一下
Flco_ofsky 回复 @明星商务经纪人蒋sir: 您好~有什么问题可以在这边问我,私人微信不公开的哦~望理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