飞向天空的乌龟

飞向天空的乌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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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매는 좋겠어~요. 구름도 친구, 바람도 친구, 정말 좋겠다.”
거북이는 하늘높이 나는 매가 부러워 노래를 불렀어요.
생각할수록 엉금엉금 기어가는 제 모습이 부끄러웠어요.
그래서 껍질 속으로 머리를 쑥 들이 밀었습니다.
껍질속에서 거북이는 하늘을 나는 상상을 했어요.
“좋아 , 나도 나는 법을 배울테야.”
거북이는 매에게 부탁했어요.
“매야, 매야, 넌 어떻게 하늘을 날 수있니?
“날개를 퍼덕이면 날수 있지.”
“그럼 날개가 없으면 날지 못하니?”
“물론이지.”
“그래도 난 날고 싶어, 제발 나를 한 번만이라도 날게 해주겠니?”
거북이는 매에게 졸랐습니다.
“나를 높은 곳까지 데려다 줘”
매는 거북이를 움켜잡고 하늘 높이 날아 올라 갔어요
산과나무가 점점 작게 보입니다.
거북이는 자신도 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하하하하, 그만 놔줘, 혼자 날아 볼 테야
“안돼, 넌 날개가 없잖아.“
“다리를 재 빨리 저으면 날 수 있을 거야.“
거북이가 마구 졸라대는 바람에 할수없이 매는 거북이를 놓아 주었어요.
그 순간 거북이의 몸은 아래로 아래로 떨어져 내려갔어요.
다리를 아무리 빨리 저어대도 거북이의 몸은 쌔애애앵 아래로 곤두박질 쳤습니다.
산과나무가 점점 커다래 집니다.
"콰당!"
무슨 소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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