探寻雪的魔力与诗意,老少皆宜的冬日白色世界已不再简单。童年玩雪的回忆和小学女生对雪的独特感悟让人微笑,而唐诗中雪的意境又引人深思。好诗好歌跨越语言壁垒,穿越时代洗礼,就在我们亲切的双语分享中。
《雪儿们说话了》
赵阿英(新光小学3年级)
雪儿们说话了:
“别躺在我们身上啊,我们会给压晕的。”
雪儿们说话了:
“别团我们啊,我们不愿意跟讨厌亲嘴的雪打啵啵呢。”
“别吃我们啊,我们会化掉,死掉的。”
雪儿们说话了,雪儿们说话了:
“别碰我们啊!”
好诗《雪儿们说话了》韩语版(东歌)
눈들이 말했다
조아영(신광초 3학년)
눈들이 말했다.
“우리 위에 눕지 마시오 우리가 눌려서 기절합니다.”
눈들이 말했다.
“우리를 뭉치지 마시오 싫어하는 눈들과 뽀뽀하기 싫습니다.”
“우리를 먹지 마시오 우리가 녹아서 죽습니다.”
눈들이 말했다, 눈들이 말했다.
“우리를 건드리지 마시오!”
唐诗《雪》(罗隐)中韩双语版(东歌)
雪
(唐)罗隐
尽道丰年瑞,丰年事若何?
长安有贫者,为瑞不宜多。
눈
(당나라) 라은
모두 풍년 징조라나
풍년 왔자 어떡하랴?
장안에는 빈자 있어
징존 많지 말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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