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诗《椰子》(李小雨)朝鲜语韩语版(东歌)
好诗《椰子》(李小雨)中文原版
李小雨
一只椰子,陪我上路
一只黄褐色的
沉甸甸、毛茸茸的椰子
摇一摇-- 里面
有一片南海在翻卷
外面,隔着厚厚的岸
啊,快让我越过这沙滩吧
我迷恋大海
那粼粼的波光
那闪闪的白帆……
椰子说:那么
把我种下吧
明天,我将长出一个海南!
1979.9 海南岛 榆林港
야자
리소우
나와 함께 길에 오른
황갈색 야자 하나
묵직한 털부숭이
흔들면-- 안엔
출렁이는 남해바다
겉엔 두터운 기슭이여라
아, 어서 이 모래톱 건너가게 해다오
바다가 난 좋아
그 번뜩이는 물결도
그 반짝이는 흰 돛도…
야자는 속삭이네, 그럼
절 심으시죠
래일, 하나의 해남도로 자라날게요!
1979.09 해남도 유림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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