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제 친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제 친구의 이름은 김영수입니다.영수는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그래서 말을 할 때마다 부산 억양이 느껴지고 사투리도 많이 씁니다.저는 이 친구를 대학교 동아리에서 만났습니다.동아리 이름은 “미술 사랑”으로 그림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이 모여서 만든 동아리였습니다.영수는 농담도 잘 하고 언제나 웃는 얼굴이었기 때문에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영수는 원래 경영학과를 다니고 있었는데 그림에 관심이 많고,또 실력도 뛰어났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후에 영수는 이탈리아로 유학을 갔습니다.그곳에서 영수는 다시 대학에 입학해서 의상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졸업 후 이탈리아에서 10여 년 간 활동한 영수는 얼마 전 귀국했습니다.영수는 이탈리아에서 인정받는 디자이너였기 때문에 한국에 와서도 많은 사람들의 환영을 받았습니다.얼마 전 열린 그의 패션쇼는 정말 대단했습니다.저는 영수의 성공 뒤에는 그의 끊임없는 노력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영수는 정말 멋진 친구입니다.
호ㅎ